니혼게이자이신문은 3일 "한국, 중국, 일본과 아세안(ASEAN)이 쌀 80만t을 공동 비축했다가 재해를 당한 역내 국가에 지원하는 협정에 서명한다"고 보도했다.
지진이나 쓰나미, 화산 폭발 등 재해를 당한 역내 국가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이르면 내년중 한중일과 아세안 10개국이 80만t을 확보할 예정이다.
각국의 쌀 비축 할당량은 한중일이 15만∼30만t, 아세안 10개국이 총 8만∼10만t이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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