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차그룹이 양승석 국내 및 해외영업 담당 사장의 사의 표명에 따라 부사장인 김충호 국내영업본부장을 국내 판매 담당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김 신임 사장은 양 사장이 맡았던 국내 및 해외영업 부문 가운데 국내 판매와 마케팅, 여기에 경영전략 부문을 추가로 맡는 등 역할이 커지면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김 신임 사장은 현대차 운영 및 판매지원실장과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을 거쳐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을 역임했다.


현대차는 또 김승탁 영업기획사업부 전무를 해외영업본부장 부사장으로 승진발령했다. 김 신임 부사장은 기아차 글로벌경영전략실장과 유럽사업부장을 거쳐 영업기획사업부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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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대차 글로벌 판매 호조를 이끈 양 사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대차 고문으로 위촉됐다.


양 사장은 지난 2009년 1월부터 국내 영업 및 해외영업 담당 사장을 맡아왔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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