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문화재단은 현재 서울·경기 지역의 '게임과몰입 상담치료센터'로 중앙대학교병원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6월 개소한 '게임과몰입 상담치료센터'는 게임과몰입 현상을 전문적으로 상담하고 단계적인 치료 서비스까지 연결해줘 호평을 받고 있다.
선정된 기관은 센터 운영과 관련해 향후 1년간 게임문화재단의 지원금 3억원을 받게 된다. 이후 성과 평가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mecultur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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