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음식료업이 환율 상승에 따른 원재료 수입비용 증가 우려에 약세다.
23일 오전 10시15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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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전날보다 7000원(4.29%) 하락한 15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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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전일 대비 1만2000원(3.83%) 내린 30만1500원에, 롯데삼강 은 전일보다 2만500원(5.78%) 하락한 33만4000원에 거래중이다.
키움증권 우원성 애널리스트는 "음식료업은 9월 들어 유로존 재정위기 심화에 따른 유럽계 자금 이탈과 안전자산 선호 등으로 환율이 급등하면서 부진한 주가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대부분의 곡물원재료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환율의 상승은 음식료업 전반적으로 원가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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