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사업본부 신설, 기술부문은 종기원으로 통폐합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SK텔레콤이 플랫폼 사업 분사를 위해 CIC 조직을 폐지하고 기술부문을 종합기술원으로 통폐합 하는 등의 조직개편안을 내 놓았다.


SK텔레콤 SK텔레콤 close 증권정보 017670 KOSPI 현재가 101,3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1.36% 거래량 1,013,036 전일가 102,7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SKT-국방부, '국가대표 AI 모델' 국방 첫 도입…국방 AI 전환 나선다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SKT, 고려대 20개 건물 옥상에 1.8MW 태양광 인프라 구축 (대표 하성민)은 21일 플랫폼사업을 전담할 SK플래닛 출범에 맞춰 기존 이동통신 사업 재정비를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사내독립기업(CIC) 체재로 운영됐던 SKT는 플랫폼 분사와 함께 CIC를 전면 폐지한다. 통신사업에 대한 운영을 책임지난 사업총괄과 전사 최적화, 효율화를 지원하는 코퍼레이트 센터 체계로 전환된다.


사업총괄은 네트워크 CIC를 담당했던 배준동 사장, 코퍼레이트 센터장은 GMS CIC를 담당했던 김준호 사장이 맡는다.

사업총괄에는 일반 고객들을 담당하는 B2C와 기업 고객을 담당하는 B2B, 네트워크 관련 조직들이 자리잡는다. 마케팅, 기업사업, 네트워크 및 유무선 조직간 시너지를 제고하고 경쟁우위 유지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는 것이다.


중장기 성장 전략 다변화를 위해 헬스케어 사업본부가 신설된다. 산업생산성증대(IPE) 사업본부는 그대로 유지 된다. 두 본부는 사업총괄 직속으로 편재된다.


기존 기술부문은 종합기술원으로 기능이 통합·강화된다. SKT는 종합기술원을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두고 연구개발 분야의 중장기 및 사업지원 과제간의 균형을 제고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기술 역량을 높이는데 힘쓸 예정이다.


사업총괄 직속 사업지원 조직은 슬림화하고 중장기, 전사 전략은 코퍼레이트 센터에 통합해 일관된 전략의 수립 및 실행을 강조했다. 급변하는 시장과 무한 경쟁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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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는 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 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 변화를 통한 조직 활성화와 안정적 사업 추진을 위해 일관성과 지속성을 동시에 고려했다.


SKT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가볍고, 빠르고, 실행력 있는 조직을 구축할 것"이라며 "자율과 책임 기반의 자기완결적 조직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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