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최재성 민주당 의원은 19일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학비를 지원받고 있는 재외공무원 자녀 789명 가운데 84.7%인 668명이 2만달러에서 4만달러까지 학비수당을 지급받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들 가운데는 같은 공관에 근무하면서도 다니고 있는 학교에 따라 편차가 커 제도개선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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