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전반기 낸드플래시 값 '현상유지'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시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낸드플래시 값이 보합세를 보였다.
16일 시장조사기관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대표적 낸드 플래시 제품인 16Gb 2Gx8 MLC의 9월 전반기 고정거래가격은 지난달 후반기와 동일한 2.83달러로 집계됐다. 이 제품은 지난달 후반기 3개월 만에 반등(5.60%)에 성공했다.
낸드 32Gb 4Gx8 MLC는 4.48달러, 낸드 32Gb 4Gx8 TLC는 4.00달러로 주력 제품과 마찬가지로 지난달 후반기와 동일한 가격을 형성했다.
낸드 64Gb 8Gx8 MLC는 9월 전반기 8.14달러로 8월 후반기보다 0.99% 상승했다.
지난 6월과 7월 생산 기업과 수요자 간의 이견으로 고정거래가 마저 형성되지 않았던 낸드 플래시는 지난달 후반기 3개월 만에 반등하며 가격 상승세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D램보다 낸드플래시 업황이 좋다는 것이 중론"이라며 "D램도 바닥론이 나오고 있는 만큼 낸드플래시도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대표적인 D램 제품인 DDR3 1Gb 128Mx8 1066MHz의 9월 전반기 고정거래가격은 0.52달러로 8월 후반기와 동일한 수준을 기록했다. DDR3 2Gb 256Mx8 1066MHz의 9월 전반기 고정거래가는 8월 후반기 1.19달러보다 5% 내려간 1.13달러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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