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서울시는 오는 18일 종로구 사직공원 내 사직단에서 나라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제례의식인 사직대제(社稷大祭)를 봉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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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대제는 조선시대 왕과 문무백관이 모두 참여해 토지를 관장하는 사신(社神)과 오곡을 주관하는 직신(稷神)에게 직접 제향을 올리며 국태민안과 풍년을 기원하던 전통 제례의식이다. 일제 강압으로 순종2년(1908년)에 폐지된 후 지난 1988년 원형대로 복원됐고 2000년 10월에 중요무형문화재 제111호로 지정됐다.


행사는 사단법인 전주이씨 대동종약원 사직대제보존회가 주관한다. 본행사에 앞서 제관과 악사, 봉행위원 등 600명이 이날 오전 11시15분부터 덕수궁에서 사직단까지 약 2㎞ 구간에서 어가행렬을 펼친다. 이에 따라 오전 11시부터 50분간 덕수궁~사직단 구간 1, 2차로가 통제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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