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 중인 골든시드 프로젝트가 타당성을 확보해 대규모 투자가 기대된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기획재정부는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산림청이 공동기획한 ‘골든시드(Golden Seed) 프로젝트’를 검토한 결과 타당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금값보다 비싼종자(Golden seed)'를 개발해 2020년 종자수출 2억불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가진 프로젝트다.
이에따라 내년부터 2021년까지 총 10년간의 전체 예산 8149억원 가운데 3985억원의 정부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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