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국방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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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경 지경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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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국방부와 지식경제부가 오는 2020년 방위산업 수출 G7(주요 7개국)도약을 위해 범정부적인 방산수출체제를 가동키로 했다. 청와대가 주관한 방산물자 등 수출지원협의회로 이뤄진 현 체계를 고쳐 두 부처가 주관해 민관이 참여하는 국방산업발전협의회로 확대, 개편했다.


국방부와 지경부는 5일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김관진 장관과 최중경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산업발전협의회 제 1차 회의를 갖고 출범을 알렸다. 이 협의회는 ▲국방산업의 육성 및 방위산업체 지원 ▲방위산업물자 및 국방과학기술 등의 수출전략 ▲방위산업물자 등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위산업 관련 절충교역에 관한 사항 등을 협의,조정하는 방산수출 컨트롤타워다.

협의회 공동의장직은 국방부 및 지경부 장관이 수행하며 위원은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기획재정부 및 외교통상부 차관, 방위사업청장 등 관련부처 차관급 공무원으로 꾸려진다. 또한 국방산업 전문가인 방효복 한국국방연구원장과 백홍열 국방과학연구소장을 비롯해 송병준 산업연구원장, 오영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홍석우 KOTRA사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류우식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부회장, 박일동 수출입은행 부행장 등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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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와 지경부,방사청은 이날 회의에서 부처간 협력을 통해 오는 10월 18∼23일 열리는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ADEX)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노력키로 했다. 방사청은 무기체계 소프트웨어(SW) 및 핵심기술·부품 개발, 수출품목 다변화와 판로개척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경부는 국방분야에 한정돼 있는 절충교역(기술이전 등을 담보로 한 군수품구매)을 산업협력 분야에도 확대 적용키로 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 같은 노력이 차질없이 추진되면 방산수출은 올해 16억달러에서 2020년 40억달러로 세계 7위에 오르고 방산부문의 일자리창출도 2008년 2만4000명에서 2020년 5만명으로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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