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아스벨 키프로프(케냐)가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500m에서 정상에 올랐다.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키프로프는 3일 대구스타디움에서 계속된 대회 결승에서 3분35초69을 기록하며 케냐 동료이자 우승후보인 실라스 키를라갓(3분35초92)을 간발의 차로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반면 올시즌 3분30초47의 랭킹 1위 기록을 갖고 있던 키플라갓은 0.23초 차이로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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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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