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서울우유의 대표적인 어린이 발효유 브랜드인 짜요짜요 패키지를 활용한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들을 통해 아이들의 감성 발달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건강짱’을 주제로 진행된 쇼에서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배우고, 과일을 활용해 직접 요리를 만들어 보는 등의 프로그램이, 그리고 지난 8월 말에는 ‘재미짱’이란 주제로 다양한 체험 활동들이 진행됐다. 오는 10월과 12월에도 별도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짜요짜요 쇼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짜요짜요 패키지를 활용해 미술관, 동물원, 놀이터 등의 공간을 직접 꾸미고 그 안에서 놀이를 즐기면서 창의력과 리더십을 고취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울우유와 함께 짜요짜요 쇼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리틀소시에는 24개월에서 6세를 위한 연령 및 발달과정별 전문 교육기관으로 현재 압구정을 비롯해 전국 16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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