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팅크웨어, SW저력 불구 저평가<한양證>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한양증권은 내비게이션업체 팅크웨어 가 소프트웨어 업체로 변신중이며 현금성 자산 대비 시가총액이 낮은 상황이라고 평했다.

31일 김현석 애널리스트는 "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 하드웨어 업체로 인식되며 사양 산업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장기 소외됐지만 내수주 및 소프트웨어 업체에 대한 시장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고 있어 눈여겨 볼만 한다"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태블릿 PC의 확대 보급이 원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팅크웨어에게 SW업체로 탈바꿈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셈이며 향후 태블릿PC와 내비게이션의 장벽이 허물어지고 스마트카 시스템 등에 대한 정책이 강화될 때 핵심 원천 특허가 위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최근 소프트웨어 업체의 주가는 P/E 20배 이상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팅크웨어는 올해실적 감안 P/E 5.5배 수준에 불과하며 현금성 자산이 400억에 달해 시가총액 700억 수준의 현 주가는 현저히 저평가 상태다"라고 말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