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 지하도상가 리모델링 전.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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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서울시가 민간위탁한 영등포역 지하도상가의 7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가 다음달 9일 마무리된다.


민간위탁 사업자인 (주)영등포역쇼핑센터는 지난 2월부터 75억원을 투입해 노후시설에 대해 전면 개보수했다. 천장, 바닥재, 조명, 급배기시스템 등이 모두 교체됐다. 점포공간을 7% 줄인 대신 이용시민을 위한 공간을 3% 더 늘렸다. 공간 재배치 결과 여성휴게실과 수유실, 시민휴게공간이 확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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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 지하도상가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경방 타임스퀘어 등 인근의 대형쇼핑몰과 이어지는 입지로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핵심 상권으로 평가된다.


한편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시내 29개 지하도상가에 대한 민간위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남역 상가가 지난달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장했다. 현재 강남터미널 1~3구역 지하도상가에 대한 공사도 진행중이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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