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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 임신, 5개월째 태교 중…"빨리 보고 싶다"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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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애, 미니홈피

▲ 신애,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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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신애가 결혼 2년 만에 임신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현재 임신 5개월째로 내년 봄쯤 출산할 예정인 신애는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한다" "아기 정말 예쁘겠다" "신애도 아기도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09년 5월 2살 연상의 유학파 회사원과 결혼한 신애는 결혼 후 별다른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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