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런드 대학교의 헬레나 젠스트롬 교수는 27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하루에 마시는 커피의 양과 가슴 크기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커피의 양이 여성의 가슴 크기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젠스트롬 교수는 "유방암과 카페인의 관계를 조사하다가 우연히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며 "카페인은 유방암을 억제하는 동시에 심근 경색 발병률을 높이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얘기는 또 처음" "그렇다고 진짜 작아질까" "믿기 힘든데" 등 대체로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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