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어울림엘시스 (대표 설진연)가 스피라에 적용할 스마트 인테리어 패키지 판매를 시작했다.
어울림엘시스 관계자는 22일 "1년 이상의 개발 기간을 거쳐 인테리어 튜닝을 요구하는 고객 요청에 따라 판매를 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설진연 대표는 "스마트 인테리어 패키지는 스마트폰과 모바일 PC를 접목한 최첨단 사용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스피라 뿐만 아니라 일반 차량에도 손쉽게 장착할 수 있는 추가 제품을 개발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자동차용 튜닝 신제품을 개발해 신규 매출을 달성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고 설명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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