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부시장은 고려대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난 1981년 공직에 입문,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행정자치부 지방재정경제국 교부세과장, 경기도 자치행정국장, 구리ㆍ부천ㆍ용인ㆍ안산시 부시장 등을 지냈다.
수원시 관계자는 "중앙과 지방의 요직을 두루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상생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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