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BMW의 7월 미국내 판매는 총 2만1409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이에 따라 BMW는 미 고급차 시장에서 넉달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다른 업체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자동차 조사업체인 트루카의 제시 톱랙 애널리스트는 “벤츠가 BMW를 따라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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