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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무이파' 예상진로…中 상하이쪽 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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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기상청

▲ 사진 제공: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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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난달 28일 필리핀에서 발생한 제 9호 태풍 '무이파'가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 북동쪽으로 북상 중이다.

2일 오전 10시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태풍 '무이파'는 중심기압 945헥토파스칼, 초속 45미터의 강풍을 동반한 초대형 태풍으로 발달해있다.
기상청은 '무이파'가 오는 6일 오후 9시쯤 중국 상하이 남동쪽 420km 해상까지 북상해 제주도를 비롯한 우리나라에 간접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기상청은 "태풍의 진로가 날씨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으니 피서객들은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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