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은 8월부터 빈카유전에 상주하며 현지 조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이에 대한 준비를 유한서 대표가 직접 챙기기 위해 현지로 출국했다. 회사 관계자는 "시노펙측의 현지 조사가 마무리 되는 데로 테라리소스와 시노펙은 본 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테라리소스는 글로벌 기업 시노펙과 빈카유전에 대하여 기술 및 생산설비를 지원해 공동으로 대량생산을 하는 기본계약(letter of intent)을 체결했다고 밝힌바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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