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빈카사, 생산가능매장량 2억2000만배럴로 2배 증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테라리소스 (대표 유한서)가 러시아연방정부로부터 승인 받은 서쪽광구(생산가능매장량 1억1000만배럴)의 본격적인 대량생산을 앞두고 공당 생산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진행해왔던 증산시험에서 성공, 회수율을 증가시켰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년여동안 빈카사는 국영회사의 정부연구기관인 까따르스탄지질연구소에 의뢰해 다양한 증산시험이 진행 중이었으며, 이번 증산시험의 성공으로 러시아연방정부에서 승인받은 생산가능매장량을 1억1000만배럴에서 2억2000만 배럴로 늘리게 됐다.
생산가능매장량 2억2000만배럴은 현재 국제유가 기준 26조원의 가치를 가지는 매장량으로 이번 증산시험성공에 의한 회수율 증가로 매장량 가치가 약 13조원이상 증가했다.

테라리소스 관계자는 "이번 회수율증가에 따른 생산가능 매장량 증가로 현재 빈카사지분 부분매각 협상중인 시노펙과의 협상에도 유리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jjw@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범죄도시4, 누적 관객 1000만명 돌파

    #국내이슈

  •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해외이슈

  •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