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2014 월드컵 경제 효과 25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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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브라질이 2014년 월드컵을 통해 240억달러(한화 약 25조원)의 경기부양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브라질 국내총생산(GDP)의 1.5%에 달하는 것이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시가총액기준 남미 최대은행인 이타우우니반코홀딩스의 이안 골드판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리우데자네이루 기자회견에서 “브라질 월드컵 유치는 240억달러의 경제효과와 25만명의 고용창출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월드컵 준비를 하면서 도로와 경기장, 공항 관련 인프라 건설에 206억달러가 들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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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판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정부의 인프라 투자와 민간부문 투자 효과는 브라질 GDP의 1%에 달하고 나머지는 투자에 따른 상승효과에 의해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제축구연맹(FIFA)와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06년 개최국인 독일과 2010년 개최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월드컵 당시 GDP의 0.5%에 달하는 경기부양 효과가 있었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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