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경기도내 버스업계의 임금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다. 이에 따라 파업으로 우려됐던 '교통대란'은 피할 수 있게 됐다.


27일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2차 조정회의에서 노사간 팽팽한 견해차를 보이며 결렬 위기에 빠졌던 이날 회의는 밤 11시께 월 정액 12만원 인상안을 노조 측이 수용하면서 전격 합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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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합의된 내용을 보면 올해 10월말까지 인상관련 소급분을 지급하고, 합의일 이전 퇴직자에게는 인상분을 적용하지 않기로 한다는 것 등이다.


경기도버스노조는 당초 13만원 정액 인상을 강력히 주장했으나 이날 사측이 제시한 12만원 인상안을 받아들여 파업이란 극단적인 선택은 피할 수 있게 됐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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