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난 4월9일부터 6월30일까지 ▲도로물청소 ▲공사장관리 ▲생활 공터 주변 먼지저감 ▲가로변화단관리 ▲학교운동장 물 뿌리기 5개 분야를 대상으로 총 16회 점검을 실시했다.
또 24시간 도로물청소체제를 운영해 이 분야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특히 구의 도로청소 운영시스템이 서울시 표준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박용현 환경과장은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대기질 개선에 노력하겠다.”며 “주민여러분도 승용차요일제 준수, 에코 마일리지 가입 등 환경정책에 적극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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