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코파아메리카' 후원 효과 톡톡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LG전자가 중남미 최대 축구 경기 '코파아메리카 2011(COPA America 2011)'를 후원해 1억7000만 달러 이상의 효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LG전자는 경기 영상물의 프로모션 활용, 경기장 내 브랜드 홍보부스 운영, 공식 웹사이트의 브랜드 홍보, TV중계 등에서 최소 1억5000만 달러 이상의 마케팅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다큐멘터리, 분석 기사, 인터뷰 등 추가 홍보효과도 2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LG전자는 전자·모바일 분야 공식 스폰서이자 대회 최고 단계인 '플래티늄 스폰서'로 이 대회 엠블럼을 제품연계 마케팅에 사용했고, '오늘의 플레이어( Man of the Match)' 선정 등과도 연계해 후원효과를 극대화 했다. 골대 주변을 비롯해 가시성이 높은 경기장 곳곳에 광고판을 설치해 중요한 순간마다 방송 화면에 LG 로고가 수시로 노출돼 브랜드 홍보효과도 누렸다는 설명이다.
LG전자는 지난 2004년, 2007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코파아메리카' 대회를 후원했다.
이호 LG전자 중남미지역대표는 "중남미 최고의 스포츠 축제의 성공적인 후원으로 중남미 최고 브랜드의 위상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중남미에서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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