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중 도는 피서지 출입구 및 인파운집 지역 등에 쓰레기 수거함을 설치하고, 발생된 쓰레기는 적체되지 않도록 1일 2회 이상 수거한다. 또 피서지가 많은 시군은 '기동 청소반'을 운영하고, 야간 피서객 운집지역은 24시간 수거체계를 가동해 쓰레기와 관련된 피서객들의 불편을 줄일 방침이다.
아울러 도는 주택가 등의 음식물 쓰레기 수거 횟수를 늘리고 쓰레기 배출장소도 주기적으로 소독할 예정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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