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국내 자동차업계는 여름 휴가기간 동안 다양한 무상점검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기회에 점검 서비스를 받아 차량 수명을 연장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 및 피서객들의 편의 도모를 위해 오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7일 동안 고속도로 및 국도, 휴양지, 해수욕장 등 전국 일원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비스코너를 설치해 운영하는 '휴가철 자동차 특별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를 실시한다.

특히 여름 휴가철 피서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전북 무주구천동, 강원도 경포대해수욕장과 충남 꽃지해수욕장에서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자동차 제작5사가 합동으로 임시코너를 설치,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비스 내용은 엔진ㆍ브레이크ㆍ타이어공기압 점검, 냉각수ㆍ각종 오일류 보충 및 와이퍼블레이드ㆍ벌브류 등이며 점검 후 필요시 소모성 부품은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또 인근지역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 서비스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 장거리 운행을 위한 차량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을 안내하고,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정비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현대차는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서산, 횡성 등 전국 10개 고속도로, 국도 휴게소와 서천 춘장대 해수욕장, 제주 함덕 해수욕장 등 5곳의 피서지에서 서비스코너를 운영한다.


수입차 업체 중에서는 혼다코리아가 이달 30일까지 휴가 대비 무상점검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해피 혼다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AD

이번 캠페인은 엔진 룸, 배터리, 타이어 등 여름철 안전한 주행을 위한 기본 10개 항목 점검과 함께 에어컨 점검, 에어컨 가스 충전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휴가철 장거리 운전에 앞서 에어컨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배터리의 교환 시 공임비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딜러 전시장을 방문해 무상 점검과 시승 이벤트에 참여 한 후 3개월 이내에 혼다 차량을 구입 등록하는 고객에게는 50만원 정비 상품권을 증정한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