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남자의 자격' 청춘 합창단 오디션에 유명 호텔 CEO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권씨는 "남들 보기에 화려한 삶을 살았지만 내가 원하던 삶이 아니었다"며 "지금부터라도 나를 위한 삶을 살고 싶다"고 오디션 지원 동기를 밝혔다.
또한 권씨는 "호텔 경영을 맡은 서른여섯 살 이후 개인적인 시간을 갖지 못했다"며 "호텔 경영과 합창 연습을 병행할 자신이 있다. 회사 주주에게도 말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이계인이 오디션에 깜짝 참여해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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