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누리는 일자리·교육·여가·복지 등 생활 전반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노후생애 상담을 지원해 체계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노후정보포털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운영한다.
현재의 노후 준비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자가진단 서비스와 노후생애설계전문가로부터 온라인 전문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건강·여가·복지·재무 등 노후 생활에 필요한 전반적인 정보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된다. 특히 이 정보는 60세 이상의 고령자들로 구성된 '지식활동대'가 직접 기획하고 발굴해 더욱 의미가 있다는 게 복지부의 설명이다.
복지부는 스마트시대의 사용자 편의를 위해 향후 모바일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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