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서 즐기는 세계 음식문화 기행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여름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해외여행을 떠나려고 해도 일정이나 금전적 여유가 맞지 않아 쉽지 않다면 국내 특급 호텔에서 세계 음식 문화 기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미국, 베트남, 호주 등에서 현지 셰프를 초청해 선보이는 해외 음식 문화를 경험하고 멀리 여행 온 듯한 기분을 느껴보자.그랜드 힐튼 서울은 8월 31일까지 미국에서 새롭게 온 신임 수셰프 재커리 칼슨과 함께 '아메리칸 딜라이트'라는 컨셉으로 미국의 다양한 맛을 경험해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한다.
다민족 국가인 만큼 음식의 종류 또한 다양하다. 이번에 선보일 메뉴는 유러피안 스타일의 미국 북동부 지역의 요리와 멕시칸 스타일의 남서부 지역의 요리, 프렌치 스타일의 남쪽지역의 요리다. 미국 각 지역의 특색들이 살아있는 이들 메뉴는 신임 셰프 재커리 칼슨만의 기법들을 통해 재현해 낼 예정이다.
가격 점심 5만원·주중 저녁 6만원·주말 저녁 6만2000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킹스'는 8월 31일까지 호주 청정우 프리미엄 와규 및 곡물 비육 소, 씨푸드, 야채 등을 이용한 호주식 바비큐 프로모션 '오지 바비큐'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의 컨셉은 '호주식 바비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급 쇠고기 호주 청정우와 더 킹스의 라이브 요리가 만나 풍성하고 멋스러운 서머 바비큐 파티를 선사한다. 프리미엄 와규 등 호주 청정 지대에서 자라난 청정우와 시푸드, 야채 바비큐 등 15종의 바비큐가 준비되며 호주 및 뉴질랜드 식 디저트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모든 메뉴는 호주 출신 총주방장 웨인 골딩이 디자인 한 것으로 호주식 시크릿 레시피를 신선하고 풍성한 재료에 접목시켜 호주식 바비큐 파티를 완벽하게 연출했다.
특히 서버들이 카우보이 스타일로 치장해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다. 유명 호주 맥주 빅토리아비터, 포엑스 1+1 이벤트도 있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이달 10일까지 베트남 쉐라톤 하노이 호텔의 수석조리장 등 셰프 2명을 특별 초청, 베트남 특유의 미각 요리를 선보인다.
베트남 정통의 이국적인 맛을 선사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올데이다이닝 '더뷰'에서 베트남식 해물 볶음밥, 부드러운 피쉬 소스로 맛을 낸 생선요리 등 베트남 일품 요리를 준비했다. 또 뷔페 레스토랑 '포시즌'은 하노이 스타일의 생선요리와 국수 등을 즉석에서 요리해주는 라이브 섹션 등 다양한 베트남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특히 베트남 음악, 영상, 의상 및 소품 등을 이용해 베트남 현지와 같은 분위기도 연출하고 있어 더욱 현지의 느낌을 살릴 수 있다.
가격은 런치 코스 4만 5000원부터 7만원까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관계자는 "멀리 가지 않고도 본토의 맛과 분위기를 살린 정통 베트남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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