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밤마다 낯 뜨거운 교성 때문에 잠 설쳐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밤마다 낯 뜨거운 교성 때문에 잠 설쳐요"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영국의 한 공영주택단지에서 밤마다 낯 뜨거운 신음소리로 이웃들을 괴롭히던 한 여성이 결국 퇴거 조치당했다고.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잉글랜드 에식스주(州) 콜체스터에 사는 커스티 블룸필드라는 어린 여성이 밤마다 침실에서 교성을 내질러 이웃들로부터 원성이 자자했다고 7일(현지시간) 전했다.
블룸필드의 낯 뜨거운 신음소리에 밤잠을 못 이루던 이웃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경찰에 신고했을 정도.

참다 못해 다른 동네로 이사한 한 주민은 “밤마다 들려오는 교성에 밤잠을 설치기 일쑤였다”며 “하루가 멀다 하고 경찰이 출동하곤 했다”고 투덜댔다.

블룸필드는 법원에서 퇴거명령을 받고 지금까지 밀린 임대료 1000파운드(약 170만 원)도 일시불로 내야 할 판이라고.
☞ 이진수기자의 글로벌핑크컬렉션 보기



이진수 기자 commun@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개저씨-뉴진스 완벽 라임”…민희진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