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수가 11명…맏이 초롱(17)양부터 새로 태어난 막내 민영 양까지 3남6녀
주인공은 충남 서산시 해미면 대곡리에 사는 이인재(40)·김영숙(35)씨 부부.
맏이 초롱(17)양을 시작으로 수진(여·16), 재영(여·13), 하늘(여·12), 민호(남·10), 민석(남·7), 민서(남·6), 민지(여·3)에 이어 이번에 ‘민영’이가 태어난 것이다. 3남6녀로 대가족이다.
이렇게 해서 이들 부부는 가족 수가 11명이나 되지만 기초생활수급자라서 여러모로 생활이 어려운 실정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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