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학수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배당금 지급규모를 예측할 수 없는 반면 주가는 저점(8800원) 대비 1100원 상승했다"며 "외환은행에 대한 현재의 투자수익률 방어를 위해 투자비중을 선제적으로 축소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그는 " 배당금 지급 이후의 수익률이 예측할 수 없는 배당규모에 따라 좌우된다"며 " 현 시점의 외환은행에 대한 투자는 다소 투기적인 성격을 내포한다"고 지적했다.
이민아 기자 m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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