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상대회는 한민족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세계 한민족 경제인들의 모임으로 40개 국 3300여명의 재외동포 경제인들과 국내 기업인들이 참여한다.
대회는 업종별 비즈니스 세미나,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투자설명회, 기업전시회, 멘토링 세션 등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영등포구에 소재한 전기전자, 기계금속, 정보통신, 환경, 바이오, 패션, 에너지, 식품 분야의 중소·벤처기업이다.
구는 13개 업체를 선정해 전시회 기본부스, 공동인테리어와 비품 일부를 지원한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