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사조오양·케이비물산 올해 최대주주 변경 2회 실시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올해 상반기 유가증권시장에서 최대주주를 변경한 상장사와 건수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대주주 변경법인의 전체적인 최대주주지분율은 변경 후 증가했다.


한국거래소는 16일까지 최대주주변경 공시를 대상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최대주주변경 추이를 전년 동기와 비교한 결과 해당 기업과 변경 건수가 전체적으로 감소했다고 20일 밝혔다.

16일까지 최대주주가 변경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24사로 전년 동기의 29사 대비 5곳 줄었다. 전체상장법인 대비 3.30%로 전년 같은 기간의 4.08%에 비해 0.78%포인트 낮아졌다. 같은 기간에 변경 건수도 총 27건으로 전년 동기 35건 대비 8건 줄었다.


최대주주가 변경된 상장사의 전체적인 최대주주지분율은 변경 후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최대주주 변경 법인의 최대주주 지분율이 올해의 경우 변경전 31.02%에서 변경후 38.16%로 7.15%포인트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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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주주가 변경된 후 지분율이 상승한 경우는 14건으로 전년동기에 22건에 비해 감소했다. 또 지분율이 하락한 경우는 2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6건에 비해 크게 줄었다. 최대주주변경으로 지분율이 증가하는 경우는 평균 13.90%포인트 상승한 반면, 지분율이 감소하는 경우는 평균 0.83%포인트 하락했다.


최대주주 변경 공시를 낸 24사 중 최대주주가 2회 변경된 법인은 3사로 대우자동차판매, 사조오양, 케이비물산이었다. 전년도에는 2회이상 변경한 상장사가 4곳, 3회 변경한 상장사가 1곳이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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