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평소 사무실 안에서 햇볕 구경조차 하지 못했던 사람들도 주말이 되면 '광합성'을 하기 위해 야외로 나온다.


그러나 '봄볕에는 며느리를 보내고 가을볕에는 딸을 보낸다', '봄볕에 그을리면 보던 임도 못 알아본다'는 속담이 있듯이 무방비 상태로 외출했다가는 그야말로 임도 못알아보기 십상이다. 봄볕도 이러할진대 여름 뙤약볕이야 오죽할까.

아모레퍼시픽과 서울대병원이 10년간 공동 연구한 바에 따르면 여름에 15분만 직사광선을 받아도 피부 온도는 40도 이상으로 급상승한다.


정상적인 피부 온도는 섭씨 31도. 그러나 30분만 강렬한 햇볕에 노출되면 최대 43도까지 상승한다.

"열받는 내 피부!", 15분 뙤약볕에 '40도'까지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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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가 37도 이상 올라가면 열에 의한 혈관의 수와 면적이 증가하며 콜라겐 섬유, 탄력섬유 등이 급격히 파괴돼 피부 노화가 가속화된다.

문제는 한 번 손상된 피부 속 콜라겐 조직과 모공은 원상태로 회복하기 힘들다는 것. 따라서 안티에이징에 있어서 열 차단은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특히 여름철에는 잦은 외출과 나들이에 피부가 반복적으로 열에 노출될 수 있어 피부 탄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주름이 증가할 수 있다.


이에 아모레퍼시픽은 열 차단지수(TPF)를 개발해 화장품에 적용했다. 열 차단지수란 노출된 열을 차단해주는 비율로 열 차단지수 40(TPF 40)은 노출된 열의 40% 이상을 차단해 주는 효과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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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설화수는 열 노화를 다스려주는 '소선보크림'을 지난 해 8월 출시해 자외선 차단(SPF30, PA++)은 물론 외부의 열과 스트레스나 긴장 등으로 내부 열까지 낮춰준다. 신개념 안티에이징 데이크림이다.


전문가들은 또 장어와 닭날개, 연어, 가자미, 참마, 토란 등 히알루론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물을 평소 섭취함으로서 여름철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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