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동아오츠카의 오란씨가 폴 포츠와 수잔 보일 등을 탄생시킨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갓 탤런트’의 한국 버전인 ‘코리아 갓 탤런트’의 메인 스폰서로 활동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란씨는 코리아 갓 탤런트의 예선이 펼쳐진 7개의 지역에서 예선 참가자들에게 오란씨 음료를 제공하고, 홈페이지에 코리아 갓 탤런트에 참가한 사람들의 사진을 올려 다운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류병재 동아오츠카 오란씨 브랜드 매니저(BM)는 “오란씨 500ML 페트 경우 1일 권장량 100mg의 5배에 해당하는 비타민C가 함유돼 있다”면서 “코리아 갓 탤런트 메인 스폰서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해수 기자 chs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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