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3만여㎡ 규모의 베네치아 메가몰은 지하 2~지상 2층 규모다. 임대물량은 총 200여개다. 전형적인 도심형 복합 엔터테인먼트 쇼핑센터로 삼성동 코엑스몰보다 약 1.6배 넓다. 쇼핑, 문화, 생활편의, 휘트니스, 식음시설 등 생활편의 시설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패밀리 메가몰’로 꾸며진다.
현재 베네치아 메가몰에는 지하 2~지상1 층 규모의 E마트가 입점했다.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과 실내 키즈파크도 입점이 확정됐다.
베네치아 메가몰이 들어서는 황학동 롯데캐슬은 2008년 1870가구가 입주했다. 청계천의 바로 앞자리에 위치해 유동고객 흡수도 가능하다. 지하철 신당역, 동묘앞역, 신설동역이 만나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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