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악동 60-2 외 1필지에 약 15억원을 들여 지하 1, 지상 4층 규모 내년 6월 건립 예정
노인복지관은 무악동 60-2 외 1필지에 약 15억원을 들여 지하 1, 지상 4층 연면적 640㎡ 규모로 지어진다.
구는 현재 현상 설계공모 중이며 향후 건축설계안이 확정되면 실시 설계 절차를 밟아 빠르면 올 10월 공사에 들어가 2012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설계 공모 관련 현장설명은 15일 오후 2시에 있다.
한편 종로구는 전통문화유산인 효(孝)를 장려하고, 효 문화 관련 사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흥하기 위해 효문화진흥원을 설치했다.
현재 원서동 154-1 옛 재동파출소 건물을 리모델링, 올 12월 개관식을 가질 예정이다.
가정복지과 ☎731-1815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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