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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 창업자 대상 '앱창업' 무료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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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오는 20일부터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앱 개발 시장에 나설 청년 창업자를 위한 강좌를 개설한다.

스마트폰, 태블릿 PC의 빠른 확산으로 인한 앱스토어 시장의 확대로 1인 창조기업 육성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른 것이다.
‘청년프론티어 앱창업아카데미’라는 이름의 강좌는 안드로이드 과정, 앱기획 과정, 아이폰 과정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단순한 앱 개발 교육보다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실제 어플리케이션을 프로그래밍하고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참가자격은 만39세 미만의 경기도 거주자 또는 도내대학 재학생(휴학생포함)으로서 앱개발 및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과정별 24명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생에게는 우수아이템 선정시 창업자금 지원, T-스토어 등록 등 마케팅 지원, 경기도지사 수료증 수여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중기센터는 7월중 중기센터 내에 ‘테스트센터’를 구축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적용해 상용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테스트센터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학생 주부 직장인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경기종소기업종합지원센터 (www.gsbc.or.kr)나 경기도(www.gg.go.kr) 홈페이지에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는 향후 권역별로 앱아카데미를 확대해 참가자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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