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텃밭 첫 재배식물 이웃에 전달
성북구 돈암2동 주민자치위원회 텃밭 가꿔 수확한 채소 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에 전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 돈암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병천)는 사랑의 텃밭 가꾸기를 통해 처음 수확한 각종 채소를 9일 지역내 5곳의 기초생활보장수급가구에 전달해 주위를 흐뭇하게 했다.
위원회는 ‘더불어 함께하는 우리 마을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올 4월 말 성북구민회관 옆 150여㎡ 공터에 고추 가지 상추 열무 시금치 아욱 등 모종이나 씨앗을 심은 뒤 물을 주고 잡초를 제거하며 텃밭을 가꾸었다.
여기에는 성북구립 어린이집 원생들도 참여해 자연학습의 기회도 가졌다.
돈암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이 곳에서 각종 채소를 재배해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특히 가을에는 배추와 무를 심어 수확한 뒤 김장을 담가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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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돈암2동주민센터 직원들은 매월 1만 원씩을 모금, 지역내 청소년 봉사동아리 ‘투게더’가 어려운 독거노인들을 찾아 말벗을 해주고 밑반찬을 배달하는 활동을 후원하고 있다.
성북구 돈암2동 주민센터(☎926- 5671)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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