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5만9천원이면 디지털TV 살 수 있어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방송통신위원회가 취약계층을 위한 TV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제품을 선정했다. 5만9000원이면 디지털TV를 살수 있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오는 2012년으로 예정된 지상파 아날로그TV방송 종료 및 전면 디지털방송 실시와 관련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디지털TV로 삼성전자와 LG전자 제품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3인치 제품을 공급한다. 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자활근로, 본인부담경감, 장애(아동)수당, 장애연금(부가급여), 한부모가족), 시청각장애인, 국가유공자(애국지사, 전상군경, 공상군경, 4.19부상자, 공상군무원, 특별공로상이자,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 유족)은 5만9000원만 부담하면 구매할 수 있다. LG전자 제품은 9만9000원만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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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인치 이상 보다 큰 DTV를 원하는 경우는 위원회에서 조만간 선정할 예정인 32인치와 42인치 '보급형디지털TV'를 선택하면 된다. 이 경우 정부에서 10만원을 지원한다.
방통위는 취약계층지원사업을 금년 7월 1일부터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금년내에 경기, 인천지역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지원대상자는 동 주민센터, 민원24, OK주민서비스 등으로 지원신청이 가능하며, 접수순서에 따라 지원 된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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