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동무 교실’은 요리교실과 미술교실을 함께 운영, 다문화 가정의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멘토와 친밀한 교류를 통해 다문화가정들이 느낄 수 있는 이질감을 해소함은 물론 한국생활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요리교실’은 동일여고, ‘미술교실’은 ‘금천구 평생학습관’에서 각각 진행되며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열린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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