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0시26분 현재 GKL은 전 거래일 대비 700원(3.86%) 오른 1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UBS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 4만9000여주 매수수량을 기록중이다.
성준원 애널리스트는 "최근 3거래일 동안 특정 외국계 증권사의 창구를 통해서 40만주 가까운 매도물량이 나오면서 주가가 잠시 주춤했다"며 "하지만 향후 실적개선이 예상되고 있어 하락시 매수전략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신한금융투자는 GKL의 5월 순매출액은 전년 5월의 353억원보다 약 42% 증가한 500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