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우리투자증권은 2일 LX인터내셔널 LX인터내셔널 close 증권정보 001120 KOSPI 현재가 52,900 전일대비 2,800 등락률 +5.59% 거래량 227,696 전일가 50,1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LX인터내셔널, 정기주총서 구혁서 신임 대표이사 선임 LX인터내셔널, 인니산 탄소배출권 수익화…파리협정 후 첫 승인 공급망 전쟁 속 10년 만에 해외광물개발 허용…광물자원개발株 주목 에 대해 E&P사업의 이익 성장은 지속된다며 목표주가를 5만2000원에서 6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김동양 애널리스트는 "LG상사는 2009년 2분기 오만 'WestBukha' 유전 및 인도네시아 MPP 석탄광 상업생산으로 E&P사업 세전순이익이 전체의 60%이상"이라며 "올해 하반기 중국·칠레 석탄광 및 유전, 내년 이후 카자흐스탄 유전 등의 상업생산을 통해 E&P사업 세전순이익은 지난해 1206억원에서 2013년 2248억원으로 연평균 23%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존 E&P사업에서의 현금흐름과 3분기 예상되는 GS리테일 구주매출에 따른 현금유입으로 기존 사업의 지분확대나 미국 동광산, 칠레 유전 등 신규 사업투자를 통해 장기 성장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올해 E&P 투자는 지난해 1200억원 수준을 대폭 웃도는 3000억원까지 확대되면서 투자의 선순환 구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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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특히 LG상사는 투자비용, 회수기간, 불확실성 등이 상대적으로 낮은 석탄 및 비철금속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며 "비유전 E&P 포트폴리오는 2014년 전체 E&P 세전순이익의 49%까지 확대돼 투자수익률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LG상사의 주가는 지난 1개월간 시장수익률을 26%포인트 웃돌며 급등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주요 자원가격 강세에 따른 견조한 실적성장이 기대된다"며 "밸류에이션도 여전히 순자산가치 대비 21% 할인돼 있어 추가 상승여력 역시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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