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올해 공인회계사 2차 시험 경쟁률은 3.37대1로 지난해 3.34대1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원자가 2835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30명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은 2011년도 제46회 공인회계사 제2차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865명이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지원자에 비해 30명(1.1%) 늘었다. 예상 경쟁률은 최소선발예정인원 850명 기준으로 3.37대1로 전년도 3.34대1과 비슷한 수준이다.


응시자격별로 구분하면 올해 1차시험 합격자(동차생)가 1783명, 지난해 1차시험 합격자(유예생)가 974명이다. 지난해와 올해도 2개년도 연속 1차시험에 합격한 자(동차생·유예생)는 74명이고, 1차시험 면제받은 응시자(경력자)는 34명이다.

일부과목 응시자수가 1056명으로 전체 지원자 2865명의 36.9%를 차지해 부분합격제도를 적극 활용하는 경향을 보였다. 부분합격제는 1차시험의 합격자가 1차시험 합격연도에 실시된 2차시험의 과목 중 매 과목 배점의 6할 이상 득점한 경우에는 다음 회의 2차시험에 한해 그 과목의 시험을 면제하는 제도다.


금감원은 시험당일 일부과목 응시자들이 응시하지 않는 시험시간에 대기 또는 자습할 수 있도록 시험장내 '응시자 대기실'을 별도로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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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자는 원서접수시 응시하기로 선택한 시험과목에만 응시할 수 있고, 선택하지 않은 과목에는 응시할 수 없다. 그 시험시간에는 해당 시험실에서 퇴실해야 한다.


자세한 시험시간 및 응시번호별 시험실은는 6월10일(금) 인터넷에 벌도 공고할 예정이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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