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매도가 발목..코스피 혼조세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혼조세다.
외국인이 전날에 이어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고 개인과 기관도 소폭 '사자' 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프로그램 매도 물량이 지수의 발목을 잡고 있다.
27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13포인트(0.05%) 내린 2090.78을 기록 중이다.
현재 외국인은 472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 역시 각각 65억원, 64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715억원 순매도, 비차익 253억원 순매수로 총 462억원어치를 팔고있다.
주요 업종들 역시 대부분 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증권이 0.85% 내리고 있으며 화학(-0.31%), 철강금속(-0.27%), 전기전자(-0.45%), 건설업(-0.46%), 통신업(-0.76%) 등이 하락세다. 전기가스업은 1.43% 조정을 받고 있다.
반면 운송장비(0.24%)를 비롯해 종이목재(0.55%), 의료정밀(0.44%), 유통업(0.06%), 운수창고(0.77%), 은행(0.80%) 등은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가운데서는 현대차(1.03%), 현대모비스(0.68%), 기아차(0.67%) 등 자동차주들이 전날에 비해 오름폭은 미미하나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포스코(0.11%), SK이노베이션(1.35%), S-Oil(0.35%) 등도 오름세다.
반면 삼성전자는 1.02% 조정을 받고 있으며 현대중공업(0.44%), LG화학(0.98%), 신한지주(-1.14%), KB금융(-0.77%), 한국전력(-1.69%), 하이닉스(-0.32%), 삼성생명(-0.45%) 등도 내림세다.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2종목 상한가를 포함해 343종목이 상승세를, 312종목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97종목은 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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