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려(呂)'

[히트상품] 탈모방지 효과 인증...한방샴푸 시장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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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아모레퍼시픽 한방 샴푸 브랜드 '려(呂)'가 연매출 1000억원대의 메가 브랜드로 급성장한데 이어 올 1~2월에는 샴푸 단일 품목 전체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출시 3년만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려의 성공 비결은 바로 공인된 탈모방지 효과. 2009년 7월 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탈모방지 효과를 허가받은 의약외품 '자양윤모 샴푸'의 경우 소비자들로부터 그 우수성을 인정받으면서 출시 6개월만에 100만개 이상 판매되기도 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특히 60년 이상 축적한 한방 연구개발(R&D) 기술력을 바탕으로 동의보감에 소개된 '백자인' 성분을 탈모방지 특허 성분으로 재탄생시켰는데, 이 기술은 ' 2010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하면서 다시 한번 효능을 입증했다.


려의 성공에는 또 '탈모'라고 하면 떠오르는 고정 관념화된 남성성에서 벗어나 여성 탈모 시장의 잠재성을 겨냥한 점이 주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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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디자이너 정구호가 직접 디자인한 고급스러운 용기를 선보이고, 헤어 키퍼 클리닉(Hair Keeper Clinic)과 같은 소비자 소통 프로그램 통해 여성 소비자들의 생생한 피드백을 제품 개발에 반영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펼쳤다.


려 브랜드 매니저 윤세노 팀장은 "한방·탈모 샴푸 시장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비결은 고객 입장에서 연구개발을 지속해 온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제품에 적극 반영해 품질의 혁신성을 높이고 대표 한방 샴푸 브랜드로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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