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신정수 PD, "옥주현 출연에 대한 여론 반감 알고 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신정수 PD가 가수 옥주현의 출연에 대해 "본인도 대중의 반감에 대해 알고 있고 용기를 냈다"라고 말해 관심이 모아졌다.
신정수 PD는 24일 MBC라디오 '김어준의 뭔가 색다른 상담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신PD는 "기사가 나자 반대 여론이 심했다. 옥주현 씨랑 직접 만나 얘기할 때도 기본 갖고 있는 안티팬, 떠나간 가수들의 팬 등 3배의 폭풍이 올 것이라고 얘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용기를 내서 응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옥주현을 섭외한 이유에 대해 "노래를 잘 하는 가수란 것을 알고 있었다. 아이돌 출신의 가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좋은 위치가 될 수 있다"라며 "주류에서도 과소평가된 사람을 재발견하는 것도 대중음악계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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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마니아성 프로그램으로 자기 모순에 빠져 좁혀지기 보다는 광범위한 대중성을 확보하느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소신을 드러내기도.
한편, 1998년 걸그룹 핑클로 데뷔,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옥주현은 최근 경기도 MBC 일산드림센터 '나가수' 녹화 현장을 찾은 모습이 포착되면서 '나가수 합류설'이 기정 사실화 됐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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